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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개인전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단체전에 나선 피터. "아저씨! 아까 지는 것 사진찍었죠? 부끄러워욧!"

개인전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단체전에 나선 피터. "아저씨! 아까 지는 것 사진찍었죠? 부끄러워욧!"

ⓒ윤형권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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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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