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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ITF의 인사법은 경기장이나 바깥에서도 한결 같다. 양팔을 내리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며 "태권"이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ITF의 인사법은 경기장이나 바깥에서도 한결 같다. 양팔을 내리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며 "태권"이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윤형권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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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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