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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고문치사 항의시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박영숙 이사장. 여성운동으로 시작한 그의 사회적 행보는 안병무 박사와 결혼하면서 민주화운동과 환경운동으로 치달았다.

1988년 고문치사 항의시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박영숙 이사장. 여성운동으로 시작한 그의 사회적 행보는 안병무 박사와 결혼하면서 민주화운동과 환경운동으로 치달았다.

ⓒ여성신문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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