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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zzanga62)

동물을 직접 죽여 그들의 몸을 잘라 장식을 한 뒤 사진을 찍는 나탈리아 에덴몬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화랑 전경. 담벼락에 걸린 현수막은 ‘불법 옥외 광고물’ 신고를 받고 구청에서 철거했으나, 6일 저녁 확인한 바로는 다른 작품 사진을 담은 현수막을 새로 걸었다고 합니다. 에덴몬트의 작품 사진들은 널리 광고해줄만한 것이 못되어 기사에는 싣지 않겠습니다.

동물을 직접 죽여 그들의 몸을 잘라 장식을 한 뒤 사진을 찍는 나탈리아 에덴몬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화랑 전경. 담벼락에 걸린 현수막은 ‘불법 옥외 광고물’ 신고를 받고 구청에서 철거했으나, 6일 저녁 확인한 바로는 다른 작품 사진을 담은 현수막을 새로 걸었다고 합니다. 에덴몬트의 작품 사진들은 널리 광고해줄만한 것이 못되어 기사에는 싣지 않겠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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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평화로운 숨을…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모르고, 인권,생명,생태란 시대적 화두를 풀어갈 수 있는가? ♥ 좋아하는 문구 : 세상을 본다 = 다른 이들의 아픔을 느낀다/ 단순한 거짓말, 복잡한 진실/ 특이성을 생산해 배치와 관계망을 바꿔나가기/ 소수자되기는 성공주의와 승리주의의 해독제/ 더불어 숨쉬고 더불어 자라기/ 분자혁명.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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