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바짓가랑이는 흠뻑 젖었다. 검은오름으로 향하는 기대감과 부대오름 숲의 포만감이 함께 교차했다.

하산길,바짓가랑이는 흠뻑 젖었다. 검은오름으로 향하는 기대감과 부대오름 숲의 포만감이 함께 교차했다.

ⓒ김강임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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