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권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다 모두 사표를 낸 시사저널 전직 기자들이 2일 저녁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을 출범시키며 새매체 창간을 선포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이 새매체 성공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편집권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다 모두 사표를 낸 시사저널 전직 기자들이 2일 저녁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을 출범시키며 새매체 창간을 선포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이 새매체 성공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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