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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wieimmer98)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추모제에 참석한 고 손상규씨의 어머니 이옥희씨가 '보고싶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어 손에 쥐고 있다.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추모제에 참석한 고 손상규씨의 어머니 이옥희씨가 '보고싶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어 손에 쥐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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