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 홀 앞 잔디광장에 줄지어 늘어선 추모석. 33명의 희생자를 상징하는 33개의 추모석 중에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한 조승희 씨의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노리스 홀 앞 잔디광장에 줄지어 늘어선 추모석. 33명의 희생자를 상징하는 33개의 추모석 중에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한 조승희 씨의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지호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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