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지리산 와운 마을에서 찍었다는 시골 노부부의 초상입니다. 이런 흑백 사진을 통해 그토록 오래된 옛 삶을 되돌아보고, 또한 옛 정도 느낄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땐 니콘 F3 카메라에 35mm렌즈로 접근해서 찍었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두 손을 모은 할머니의 여성스러움이 그대로 간직돼 있지 않나요? 한편 키 큰 할아버지의 몽당 빗자루도 특색있지 않나요?
1988년 지리산 와운 마을에서 찍었다는 시골 노부부의 초상입니다. 이런 흑백 사진을 통해 그토록 오래된 옛 삶을 되돌아보고, 또한 옛 정도 느낄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땐 니콘 F3 카메라에 35mm렌즈로 접근해서 찍었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두 손을 모은 할머니의 여성스러움이 그대로 간직돼 있지 않나요? 한편 키 큰 할아버지의 몽당 빗자루도 특색있지 않나요?
ⓒ웅진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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