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와 완채는 근육병 때문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부터 스스로 걷지를 못했다. 사진은 제 작년에 더아모의집 식구들과 함께 해수욕장에갔을 때 어머니와 함께 찍은 것이다.

윤채와 완채는 근육병 때문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부터 스스로 걷지를 못했다. 사진은 제 작년에 더아모의집 식구들과 함께 해수욕장에갔을 때 어머니와 함께 찍은 것이다.

ⓒ송상호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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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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