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바위 틈틈이 피어 있는 붉은 진달래며, 하얀 산벚꽃들이 떨어지지 않는 발을 내려가지 말라고 더욱 붙잡는다.

아직도 바위 틈틈이 피어 있는 붉은 진달래며, 하얀 산벚꽃들이 떨어지지 않는 발을 내려가지 말라고 더욱 붙잡는다.

ⓒ서종규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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