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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로부터 조문거부를 당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가 고 허세욱씨 시신이 안치되어있는 장례식장 바깥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절을 하고 있다.

유가족들로부터 조문거부를 당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가 고 허세욱씨 시신이 안치되어있는 장례식장 바깥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절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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