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오른쪽)의 홈런을 축하해주고 있는 다카하시 요시노부. 올해 그는 요미우리의 새로운 1번타자다.

이승엽(오른쪽)의 홈런을 축하해주고 있는 다카하시 요시노부. 올해 그는 요미우리의 새로운 1번타자다.

ⓒ요미우리자이언츠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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