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포구의 하나 남은 자연녹지인 작은 성미산을 개발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성미산 지키기 싸움’은 이후 여러 가지 마을 자치활동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성미산마을 공동체운동은 자본주의 문화를 극복해가는 좋은 모델이라 할 것입니다. 성미산이 다시 홍익대 재단에 팔렸습니다. 지난 3월 4일, 장승을 새로 세우며 자연과 마을을 지키자고 다짐하는 마을 사람들

4년 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포구의 하나 남은 자연녹지인 작은 성미산을 개발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성미산 지키기 싸움’은 이후 여러 가지 마을 자치활동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성미산마을 공동체운동은 자본주의 문화를 극복해가는 좋은 모델이라 할 것입니다. 성미산이 다시 홍익대 재단에 팔렸습니다. 지난 3월 4일, 장승을 새로 세우며 자연과 마을을 지키자고 다짐하는 마을 사람들

ⓒ마포연대2007.03.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세상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평화로운 숨을…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모르고, 인권,생명,생태란 시대적 화두를 풀어갈 수 있는가? ♥ 좋아하는 문구 : 세상을 본다 = 다른 이들의 아픔을 느낀다/ 단순한 거짓말, 복잡한 진실/ 특이성을 생산해 배치와 관계망을 바꿔나가기/ 소수자되기는 성공주의와 승리주의의 해독제/ 더불어 숨쉬고 더불어 자라기/ 분자혁명. 나비효과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