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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천 위원장(좌)과 이사원 사무총장이 '국민을 위한 사법'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석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강천 위원장(좌)과 이사원 사무총장이 '국민을 위한 사법'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석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종철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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