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배우고 동급생들 앞에서 이젠 하고 싶은 말을 할 줄 안다. 버스를 타고 학교 가는 길... 거리의 간판도, 버스노선도 허영례씨에겐 이전에 몰랐던 또다른 기쁨을 준다.
한글을 배우고 동급생들 앞에서 이젠 하고 싶은 말을 할 줄 안다. 버스를 타고 학교 가는 길... 거리의 간판도, 버스노선도 허영례씨에겐 이전에 몰랐던 또다른 기쁨을 준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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