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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ers10)

KTF 신기성이 SK 수비를 뚫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신기성은 23점 8도움으로 맹활약해 팀의 92-80 승리를 이끌었다.

KTF 신기성이 SK 수비를 뚫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신기성은 23점 8도움으로 맹활약해 팀의 92-80 승리를 이끌었다.

ⓒKBL 제공20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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