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주인에게 버려져 들개처럼 쏘다니던 강아지 한 마리가 잔치를 위해 내놓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물고 달아나다 지킴이들에게 들켜 타박을 들었다.
집 떠난 주인에게 버려져 들개처럼 쏘다니던 강아지 한 마리가 잔치를 위해 내놓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물고 달아나다 지킴이들에게 들켜 타박을 들었다.
ⓒ손대선200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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