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피소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회원이 자신들의 요구를 주장하려 하자 현대기아차 직원들이 이들의 플래카드를 빼앗으며 끌어내고 있다.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피소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회원이 자신들의 요구를 주장하려 하자 현대기아차 직원들이 이들의 플래카드를 빼앗으며 끌어내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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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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