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일어난 ‘이형호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프로 아이를 유괴당한 부모의 지옥 같은 44일간의 행적을 그린 영화 <그놈 목소리>시사회가 29일 저녁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초청된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피해부모들이 영화를 관람한 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은 김현도씨(김영규의 부친).

1991년 일어난 ‘이형호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프로 아이를 유괴당한 부모의 지옥 같은 44일간의 행적을 그린 영화 <그놈 목소리>시사회가 29일 저녁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초청된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피해부모들이 영화를 관람한 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은 김현도씨(김영규의 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