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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첫 여성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67·샌프란시스코·민주당). 4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이 ‘파워 우먼’에게 거는 미국 여성들의 기대가 크다.

미국의 첫 여성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67·샌프란시스코·민주당). 4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이 ‘파워 우먼’에게 거는 미국 여성들의 기대가 크다.

ⓒ백악관 낸시 펠로시 홈페이지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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