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지붕, 오음산의 봉우리가 초가지붕 위에 그대로 내려앉은 모습이다.
초가지붕, 오음산의 봉우리가 초가지붕 위에 그대로 내려앉은 모습이다.
ⓒ김정봉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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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