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살고 있는 산청군 단성면의 작은 술집에서 맥주잔을 앞에 두고 시를 읽고 있는 남호섭 시인

시인이 살고 있는 산청군 단성면의 작은 술집에서 맥주잔을 앞에 두고 시를 읽고 있는 남호섭 시인

ⓒ배만호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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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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