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해에 연습을 해서라도 항상 웃기로 작정했다. 망가지면 어떻고, 미친놈 소리 들으면 어떠랴? 겉과 속이 다 웃음에 젖을 때까지 노력하겠노라고 사랑하는 아들 앞에서 맹세했다.
나는 새해에 연습을 해서라도 항상 웃기로 작정했다. 망가지면 어떻고, 미친놈 소리 들으면 어떠랴? 겉과 속이 다 웃음에 젖을 때까지 노력하겠노라고 사랑하는 아들 앞에서 맹세했다.
ⓒ이잉걸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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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