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상을 받은 주민들도 발걸음이 무겁긴 마찬가지다. 행정도시건설본부 자료에 따르면 1억원 이하의 보상금을 받는 주민은 절반에 가까운 44%(4396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미 보상을 받은 주민들도 발걸음이 무겁긴 마찬가지다. 행정도시건설본부 자료에 따르면 1억원 이하의 보상금을 받는 주민은 절반에 가까운 44%(4396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 심규상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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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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