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2월 1일 경주시민들은 경주역에 모여 "방폐장 유치가 아니면 원전을 폐쇄하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1천여명이 경주역 앞에 모여 한목소리로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지금 경주는 방폐장 유치에 따른 한수원 본사와 양성자가속기사업시설 유치를 두고 '민민갈등'의 골이 깊어져 가고 있다.

지난 2005년 2월 1일 경주시민들은 경주역에 모여 "방폐장 유치가 아니면 원전을 폐쇄하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1천여명이 경주역 앞에 모여 한목소리로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지금 경주는 방폐장 유치에 따른 한수원 본사와 양성자가속기사업시설 유치를 두고 '민민갈등'의 골이 깊어져 가고 있다.

ⓒ임기현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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