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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를 하기 전 쭈엔씨와 홍 풍씨가 김인순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다.

갈치구이를 하기 전 쭈엔씨와 홍 풍씨가 김인순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다.

ⓒ서영화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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