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조선 건국 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한 때 은거했다 하여 두 사람 성을 따서 지었다 한다. 깎아질러 위태로운 곳에 선 백년송 아래 스치는 고깃배가 정겹다.
하조대. 조선 건국 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한 때 은거했다 하여 두 사람 성을 따서 지었다 한다. 깎아질러 위태로운 곳에 선 백년송 아래 스치는 고깃배가 정겹다.
ⓒ이동환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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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