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울릉도행 선착장', 냄새는 여전하다. 내가 열네 살 때 추위에 떨며 숨 막혀 하던 바로 그 냄새.
'구 울릉도행 선착장', 냄새는 여전하다. 내가 열네 살 때 추위에 떨며 숨 막혀 하던 바로 그 냄새.
ⓒ이동환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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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