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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박터뜨리기를 통해 내년에도 이곳에 살 것을 다짐했다.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박터뜨리기를 통해 내년에도 이곳에 살 것을 다짐했다.

ⓒ손대선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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