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자원 입대한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은혜정씨에게 '곰신' 모임은 든든한 버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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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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