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밖에서 바라본 세상 풍경입니다. 꼭대기에서 맨 밑바닥을 바라보는 듯하고, 공중 하늘에서 저 멀리 세상을 바라보는 듯 합니다. 저 속에서 사람들은 다툼과 분열을 일삼겠지만, 이 성 위에서 만큼은 그 씨름들을 다 잊을 듯 합니다. 부디 조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문 밖에서 바라본 세상 풍경입니다. 꼭대기에서 맨 밑바닥을 바라보는 듯하고, 공중 하늘에서 저 멀리 세상을 바라보는 듯 합니다. 저 속에서 사람들은 다툼과 분열을 일삼겠지만, 이 성 위에서 만큼은 그 씨름들을 다 잊을 듯 합니다. 부디 조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권성권2006.11.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