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센터 입구를 배경으로 안 소장이 웃고 있다. 센터를 지역민이 함께 꾸려가도록 공공 법인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성농업인센터 입구를 배경으로 안 소장이 웃고 있다. 센터를 지역민이 함께 꾸려가도록 공공 법인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우성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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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