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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안씨가 아이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있다. 아이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평화롭다. 건강한 먹을거리와 자유로움의 덕분이 아닐까.

안씨가 아이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있다. 아이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평화롭다. 건강한 먹을거리와 자유로움의 덕분이 아닐까.

ⓒ이우성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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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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