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경동그린아파트 '시인' 경비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만들었다. 사진은 지난 10일 저녁 열린 첫 수업 장면. 사진 가운데 가르치는 사람이 조남훈 시인이고, 오른쪽 앉아 있는 사람은 안은주 자치회장.

울산 북구 경동그린아파트 '시인' 경비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만들었다. 사진은 지난 10일 저녁 열린 첫 수업 장면. 사진 가운데 가르치는 사람이 조남훈 시인이고, 오른쪽 앉아 있는 사람은 안은주 자치회장.

ⓒ김정숙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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