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들어온 새벽 1시에 나란히 앉아 빨래를 정리하는 서석만, 서명순 부부.

술 마시고 들어온 새벽 1시에 나란히 앉아 빨래를 정리하는 서석만, 서명순 부부.

ⓒ배만호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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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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