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배만호 (letter4you)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습니다. 살아서 아무리 많은 재물을 모아도 티끌 하나 가져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졌으니 수지 맞는 장사겠죠?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습니다. 살아서 아무리 많은 재물을 모아도 티끌 하나 가져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졌으니 수지 맞는 장사겠죠?

ⓒ배만호2006.09.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