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머니 반닫이에서 얻은 손무명으로 물들인 호두피모자. 봄에 시집갔으니 얼른 하나 더 만들어야.

옆집 할머니 반닫이에서 얻은 손무명으로 물들인 호두피모자. 봄에 시집갔으니 얼른 하나 더 만들어야.

ⓒ한지숙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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