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선사 승탑으로 가는 길목에 조사당이 있다. 고려 말 기울어가는 불교계에 한가닥 빛이 되었던 소위 3화상이라 불리는 지공·나옹·무학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가운데 목조(木造)는 나옹화상이다.

나옹선사 승탑으로 가는 길목에 조사당이 있다. 고려 말 기울어가는 불교계에 한가닥 빛이 되었던 소위 3화상이라 불리는 지공·나옹·무학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가운데 목조(木造)는 나옹화상이다.

ⓒ최장문2006.08.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역사가 세월속에서 문화의 무늬가 되고, 내 주변 어딘가에 저만치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보면 예쁘고 아름답다고 했는데....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