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4일 오후 경기도 평택 대추리 평화공원에서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정신계승, 군부대철수, 평택미군기지 확장 재검토,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주민들이 경찰의 진입에 대비해서 대추리 입구에 어린이 장난감으로 바리케이트를 만들었다.

지난 5월14일 오후 경기도 평택 대추리 평화공원에서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정신계승, 군부대철수, 평택미군기지 확장 재검토,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주민들이 경찰의 진입에 대비해서 대추리 입구에 어린이 장난감으로 바리케이트를 만들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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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대추리, 용산참사 현장, 철거농성장 두리반, 제주 강정마을 드지에서 온세상의 평화와 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 해군기지 공사가 강행되고 있는 강정 구럼비 앞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핫핑크돌핀스' 활동을 시작했다. 차별 없는 세상, 쫓겨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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