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중근씨가 부상을 당할 당시 집회에서 진압 경찰이 한 참가자의 머리를 방패로 내리찍고 있다. 트럭 아래쪽에는 소화기가 바닥에 뒹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고 하중근씨가 부상을 당할 당시 집회에서 진압 경찰이 한 참가자의 머리를 방패로 내리찍고 있다. 트럭 아래쪽에는 소화기가 바닥에 뒹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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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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