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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산 이그나시오 초호’. 미쓰비시가 이 곳에 제염소를 세우려던 계획은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산 이그나시오 초호’. 미쓰비시가 이 곳에 제염소를 세우려던 계획은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여성신문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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