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던 버스 안에서 고양시 벽제를 지나는 도중 창문을 열고 곡릉천을 찍었다. 세차게 넘실거리며 흐른 흙탕물이 건너편 제방 끝에 거의 육박했다.

서울로 가던 버스 안에서 고양시 벽제를 지나는 도중 창문을 열고 곡릉천을 찍었다. 세차게 넘실거리며 흐른 흙탕물이 건너편 제방 끝에 거의 육박했다.

ⓒ한성희200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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