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라는 희대의 미명으로 끌려간 이 땅의 딸들이 모욕을 당한 댓가로 받은 일종의 화폐인 일본군 군표. 왼쪽의 정식 통화로 바꿔준다던 것도 거짓이었다. 이 전시물을 보는 피해 할머님들은 울음을 참지 못 하신다고...

'정신대'라는 희대의 미명으로 끌려간 이 땅의 딸들이 모욕을 당한 댓가로 받은 일종의 화폐인 일본군 군표. 왼쪽의 정식 통화로 바꿔준다던 것도 거짓이었다. 이 전시물을 보는 피해 할머님들은 울음을 참지 못 하신다고...

ⓒ곽교신2006.07.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