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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aikuchi)

마주 선 벽을 넘어가는 길. 그 길에서 찾은 나의 '틈새'는 마음의 '여유'였다.

마주 선 벽을 넘어가는 길. 그 길에서 찾은 나의 '틈새'는 마음의 '여유'였다.

ⓒ양지혜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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