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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aikuchi)

도움을 줄 손길이 없기에 '파출부'를 부르자고 제안을 했었다.

도움을 줄 손길이 없기에 '파출부'를 부르자고 제안을 했었다.

ⓒ양지혜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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