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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grajiyou)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인 복지리와 매콤한 맛으로 입안을 자극한 복불고기 중 전수경씨는 복지리를 더 맘에 들어했다. 평소 복 요리를 즐겨 먹는다는 그녀는 예술의전당 근처에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인 복지리와 매콤한 맛으로 입안을 자극한 복불고기 중 전수경씨는 복지리를 더 맘에 들어했다. 평소 복 요리를 즐겨 먹는다는 그녀는 예술의전당 근처에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조우진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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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고 대자연을 누리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평생 살다 제주에서 1년 반,포항에서 3년 반 동안 자연과 더불어 지내며 대자연 속에서 깊은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인생 후반부에 소명으로 받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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