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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고 이종남 전 스포츠서울 이사(맨 오른쪽). 왼쪽부터 이병진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하형주(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원기(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신명철 오마이뉴스 편집위원

생전의 고 이종남 전 스포츠서울 이사(맨 오른쪽). 왼쪽부터 이병진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하형주(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원기(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신명철 오마이뉴스 편집위원

ⓒ신명철 위원 제공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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