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5시 반경, 원정리에서 K-6후문으로 이어지는 길옆. 평택시내에서 대추리로 버스가 드나드는 길목이다. 이곳 역시 군 포크레인이 다녀갔다. 위험해 보여 사진기를 들이대자 경찰들이 찍으면 안 된다고 가로막는다. 왜 안 되느냐 물으니 역시나 자신들은 지시에 따를 뿐 모른다, 한다. 연락 끝에 오신 상사 한 분은 아마도 군사시설이라서 그럴 거라 했다.

5월 17일 5시 반경, 원정리에서 K-6후문으로 이어지는 길옆. 평택시내에서 대추리로 버스가 드나드는 길목이다. 이곳 역시 군 포크레인이 다녀갔다. 위험해 보여 사진기를 들이대자 경찰들이 찍으면 안 된다고 가로막는다. 왜 안 되느냐 물으니 역시나 자신들은 지시에 따를 뿐 모른다, 한다. 연락 끝에 오신 상사 한 분은 아마도 군사시설이라서 그럴 거라 했다.

ⓒdczume2006.05.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잠시 갈 곳을 잃은 옛따책방 쥔장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 중 하나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