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자 선생님과 가을 소풍. 앉아 계신 아버지 곁에 초롱초롱 눈매의 나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6살 배기였다.

원경자 선생님과 가을 소풍. 앉아 계신 아버지 곁에 초롱초롱 눈매의 나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6살 배기였다.

ⓒ황종원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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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iso 심사원으로 오마이뉴스 창간 시 부터 글을 써왔다. 모아진 글로 "어머니,제가 당신을 죽였습니다."라는 수필집을 냈고, 혼불 최명희 찾기로 시간 여행을 떠난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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